중국 우한을 출발, 12일 김포공항으로 들어온 3차 전세기 탑승객 가운데 5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전세기에는 우리 국민과 중국국적 가족 등 147명이 탑승했으며, 증상이 없는 사람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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