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오프라인 연계(O2O)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O2O는 휴대폰 앱 등으로 음식 주문, 택시·렌터카 호출, 숙박·레저 예약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거래액은 97조원을 기록, 전년 대비 22.3%가 늘었다. 과기정통부는 O2O 서비스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공급자-이용자 간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매칭, 비즈니스 거래 비용 발생, 중개 대상은 오프라인 서비스 등으로 규정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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