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프랜차이즈협회)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2020 상반기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창업박람회)'의 전시장 규모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창업박람회는 서울 코엑스 1층 A홀과 B홀에서 진행된다.
프랜차이즈협회 측은 "2020년의 시작과 함께 전통적으로 창업 수요가 높았던 봄 창업 시장에 예년보다 훨씬 높은 수요가 물리면서 기존 전시 규모를 확장하게 됐다"며 "B홀은 새로운 창업 세대로 떠오르는 청년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협회는 기존 창업박람회의 규모와 수준을 크게 높여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최고 MICE 기업 코엑스, 세계 1위 글로벌 전시기업 리드엑시비션스와 함께 창업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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