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뷰티·패션업체들이 7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0'에서 자체 개발 신기술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CES에서 LED 플렉서블 패치도 처음 공개했다. 이 패치는 자유자재로 휘어져 피부에 밀착되기에, LED 광원을 최대한 피부와 가깝게 쏘아줄 수 있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주장했다.
한편 LF도 CES에서 LG전자와 함께 가상 피팅 기술을 선보였다.
LF는 올해 CES에선 아바타의 머리 스타일과 안경 변경 기능, 맞춤수선 서비스 등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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