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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가 브릭 쌓기와 역할극 놀이를 통해 영유아기 아이들의 소근육과 사회성,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020년 상반기 레고 듀플로 신제품 소꿉놀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베이커리 가게'와 '피자 가게' 세트는 귀여운 요리 소품들과 색색의 브릭을 활용해 작은 레스토랑을 꾸밀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요리사와 손님의 역할을 바꿔가며 맛있는 케익이나 피자를 주문하고 조리를 거쳐 식사를 하는 과정을 스스로 터득해나가 즐거운 직업 체험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한편 레코코리아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알파벳을 습득할 수 있는 '알파벳 트럭' 세트와 다채로운 색상의 벌크 브릭으로 구성되어 조립과 재조립 과정의 반복을 통해 아이의 잠재된 창의력을 일깨워 줄 브릭 박스 세트 3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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