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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9일 중국 이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위챗페이(Wecaht Pay) 안면인식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면결제 시스템은 카드나 휴대전화와 같은 별도의 결제 수단 없이도 결제가 가능해 편리할 뿐 아니라, 빠른 거래가 승인과 결제 속도로 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고객들의 쇼핑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올해 8월 한국 면세 업계 최초 '멤버십 클럽' 위챗 미니앱을 오픈하여 회원 간편가입 시스템 구축하는 등 중국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이 방문 시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위챗페이 안면결제 시스템을 통해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8위안까지 랜덤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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