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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제이, 스테파니 미초바가 선택한 할로윈 클렌징밤 ‘그린클린’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10-28 13:21


사진: 파머시 제공

스타 인플루언서 스테파니 미초바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는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진행하는 '그린클린 챌린지' 캠페인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과 함께 영화 'IT'의 삐에로를 연상하게 하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연출했으며, 레오제이는 디즈니 영화 속 말레피센트 메이크업을 완벽히 재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상 속 미초바와 레오제이는 짙은 색조 메이크업을 '그린클린'으로 단 한번에 흔적 없이 지워내 영상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미초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할로윈을 맞아 파머시 그린클린 챌린지에 도전해보았어요! 화장이 너무 잘 지워져서 마음에 쏙 드네요"라며 깔끔한 딥클렌징을 자랑하는 세정력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접한 많은 유저들은 "오 저 이거 이미 쓰고 있는데 좋아요!!!:)", "이거 진짜 잘 지워지네", "와 대박 말레피센트라니… 싱크로율 진짜 말잇못"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레오제이가 참여한 '그린클린 챌린지'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그린 클린'으로 지우는 영상을 SNS에 게재하는 파머시만의 독특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사용되고 있는 제품은 미국 세포라 클렌저 부문 판매 1위에 오른바 있는 파머시의 베스트셀러 '그린클린'으로 슈스스 한혜연과 옥주현의 애정템으로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린클린'은 2차 클렌징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의 강력한 세정력에 세안 후에도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천연성분을 사용한 에셀셜 오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그린클린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그린클린'으로 지워내는 영상을 '#greencleanchallenge', '#FARMACY'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후 파머시 공식 홈페이지에 댓글로 링크를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그린클린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인 200ML 점보 사이즈 본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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