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재)한국기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 여수대국이 지난 26∼27일 전남 여수 유탑 마리나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단독선두 한올M&C는 6∼7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하며 6승 1패(개인승-16)의 성적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한올M&C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 중인 최정관(5승 0패) 선수를 비롯해 권효진(5승 1패) 초단과 박신영(4승 1패) 선수가 골고루 활약을 하며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푸른돌이 5승 2패(개인승-15)로 2위, 양천대일바둑도장이 5승 2패(개인승-14)의 성적으로 3위를 지켰다. 설원명작은 4승 3패(개인승-11)로 4위, 진남토건은 4승 3패(개인승-8)로 5위를 유지했다.
한편 조아바이톤은 홍삼, 옥타코사놀, 로얄젤리, 화분추출물, 밀배아유, 벌꿀 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억력 개선, 지구력 증진,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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