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간암의 주원인은 간경변증으로 B·C형간염 같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또는 알코올에 의한 만성적인 간의 염증이 반복되어 발생한다. 최근에는 간암 검사의 활성화로 조기 간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조기 간암이면서 간 기능이 좋은 경우에는 간경변증이 있는 간을 전부 제거한 후 좋은 간으로 대체하는 간이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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