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이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토르 보건부(장관 사랑게렐 다와잔찬) 청사에서 보건부로부터 의료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수여식은 현 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수여한 간디 툭스자르갈 전 보건부장관(현 국회의장 자문)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힘찬병원은 지난 2018년 3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법인을 개설하고, 현지 병원 건립 및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몽골 힘찬병원 개원을 위해 내년부터 건축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며, 3년 내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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