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0일 국립암센터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국립암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비,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판매한 코드제로 A9 블라썸 핑크의 판매수익 일부를 활용해 조성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암환지 치료 기부로 핑크리본 캠페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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