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는 호주축산공사와 함께 호주산 양고기인 호주청정램을 활용한 '아트리오 이탈리안 램 트리오(Atrio Italian Lamb Trio)'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부위의 호주청정램을 이탈리안 가정식으로 재해석하여 미식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여기에 아트리오의 이탈리안 레시피가 더해져 오직 콘래드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메뉴가 탄생하였다. 먼저, 아트리오의 최고 인기 메뉴인 양 갈비는 호주청정램에 신선한 허브를 마리네이드하여 가을 제철 채소를 곁들여 선보인다. 손질된 양고기를 애플민트에 24시간 숙성 시킨 뒤, 진한 숯 향으로 고기의 감칠맛을 더하고 민트 오일로 양고기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며 고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콘래드 서울 식음 부서 마르코 파스콰레 (Marco Di Pasquale) 지배인은 "아트리오의 양갈비는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만을 사용하여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고, 부드러운 식감에 이탈리안 스타일의 소스가 어우러져 한번 맛 본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아트리오의 시그니처 메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양갈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탈리안 양 요리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트리오 이탈리안 램 트리오(Atrio Italian Lamb Trio)'는 호텔 2층에 위치한 아트리오에서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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