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구강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자연에서 온 호주산 프리미엄 프로폴리스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입 안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해,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구강을 상쾌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노비스의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수용성으로 제조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맛이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믹스 베리맛으로 부드럽게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부원료로 장미꿀, 히비스커스 추출액, 자일리톨, 블랙앨더베리 농축액이 함유됐다.
한편, 프로폴리스(Propolis)는 각종 나무, 풀, 꽃으로부터 나오는 수지에 꿀벌 자신의 침과 분비물 등을 섞어 만든 물질이다. 꿀벌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에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프로폴리스 내에는 20종류가 넘는 '플라보노이드'가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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