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리안소프트, 건전 스포츠 게임 플랫폼 '벳스포츠(betsports)' 그랜드 오픈 예정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9-09-26 10:36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한탕주의가 활개를 치고 있다. 이로 인해 불법 도박사이트와 불법 스포츠 도박도 성행하며 일반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각자가 자성적인 방향으로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은 보이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스포츠관련 콘텐츠 개발 및 공급 기업 ㈜리안소프트(대표 신현민)가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에 발벗고 나섰다. '벳스포츠(betsports)'라는 건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것.

'뱃스포츠'는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정식 허가와 승인을 받은 스코어888 게임을 소개하는 사이트다.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스포츠경기를 다양한 게임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물론 이 사이트에서 도박은 허용되지 않는다. 현금을 베팅하는 것도 불법이다. 무료로 운영되는 이 사이트는 단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신 게임에 승리할 경우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고객은 실시간으로 한곳에서 모든 스포츠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용상의 편리를 위해 모바일 사이트를 운영한다. 실시간으로 확인되는 스포츠의 결과와 진행사항을 볼 수 있다. 사용자들은 궁금한 경기결과를 바로 확인하고, 승리를 예측하며 승률이 높을 경우 이에 따라 회사 측에서 경품을 지급한다.

이 사이트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이트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게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전 축구 국가대표 이상윤 감독을 대표모델로 영입했다. 이상윤 감독을 모델로 하여 사이트를 오픈하기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벳스포츠 사이트의 오픈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현민 대표는 "사회가 불법 도박과 이로 인해 폐인처럼 되어버린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상황을 막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 선수들, 그리고 한국을 빛낸 과거의 주역들과 일반인들이 만날 수 있는 스포츠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재미와 활력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완성하겠다."며 사이트에 대한 의욕을 보이며 "대한민국에는 매일 새벽 뜬눈으로 밤을 하얗게 지새며 축구를 보거나 야구를 보는 열혈 스포츠팬이 많다. 이러한 스포츠팬들에게 유익한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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