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0회 아시아스파인 & 제33회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 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인 '서봉학술상'을 수상했다.
서봉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매년 척추변형 관련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보인 연구자 1명을 선정, 수상하는 최우수 학술상이다. 척추변형 관련 분야의 국내 의료진 가운데 학문적 발전에 가장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한편, 조대진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척추센터에서 재직 중이며,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상임이사 및 대한경추연구회 특별상임이사로 활발한 학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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