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7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류마티스와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전신성 염증관절염으로 관절 외에 주요 장기의 손상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약물치료로 질환 진행속도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
일산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진수 교수는 "나이가 들어 생기는 관절염을 무조건 퇴행성 관절염이라 생각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빠르게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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