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외과 김병천 교수는 "우리나라 대장암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대장암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및 무료상담 시간을 갖는다.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외과 외래로 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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