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적발된 이른바 '짝퉁 명품' 중 루이비통이 가장 많았으며 이 중 90% 정도가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롤렉스(1198억원), 샤넬(1122억원), 카르티에(625억원), 구찌(371억원), 프라다(272억원), 에르메스(227억원) 등의 순으로 위조한 명품이 적발됐다.
품목별로는 시계류가 665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가방(5074억원), 의류(303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2017년 108억원에 불과했던 짝퉁 시계 적발 규모는 지난해 33배 급증해 3566억원어치에 달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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