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돌이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6회 2019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차돌은 지난해 4월 오픈 이후 9월 현재 가맹점 90개점을 돌파한 차돌박이전문 프랜차이즈다. 일차돌은 올해 차돌곱창세트 등의 신메뉴 출시를 비롯해 고객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브랜드 경쟁력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일차돌은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점주들에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6무창업지원을 진행한다. 6무란 가맹비와 교육비, 오픈물품비, POS, 계약이행보조금, 로열티 등을 면제하는 것을 말한다. 일차돌 관계자는 "창업 이후에도 다년간의 매장 운영 노하우와 전문화된 슈퍼바이저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관리 및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