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가 미국 뉴욕에서 핫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타바론(TAVALON)' 티를 바레이션한 밀크티 3종을 9월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타바론(TAVALON)'과 공급계약을 맺고 티 6종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에 바레이션된 제품 타바론 밀크티는 총 3종으로 홍차의 향긋한 베르가못 향이 은은한 '얼그레이 밀크티',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루이보스 아몬드 밀크티',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웰빙라떼로 쌉싸름한 녹차향을 느낄 수 있는 '그린 밀크티'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최근 티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타바론과 독창적이고 새로운 티 맛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이다"며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엔제리너스 가을 신제품 밀크티와 힘께 여유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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