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라이프 모빌리티 '씽씽'이 전 제품에 대해 정부의 KC 인증(국가통합인증마크)을 획득했다.
이번 KC인증을 기점으로 현재 운행하는 전동킥보드 1000대와 추가 보유 중인 1500대 전체에 KC마크가 부착될 예정이다.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 모델명을 입력하면 KC인증 내역 조회도 가능하다.
씽씽 운영사인 ㈜피유엠피의 윤문진 대표는 "씽씽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용자들이 신뢰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이번 KC인증을 통해 씽씽 이용자들이 조금 더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씽씽'은 피유엠피가 선보인 O2O 결합형 라이프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지난 4월 26일 강남에서 시범운영을 시작, 7월 16일 과금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비스 지역도 강남·서초로 확대했다. 현재까지 가입자 6만여명을 확보했으며 누적 이용 횟수 35만회, 총 이동 거리는 43만㎞ 이상에 달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