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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설계로 여성 수요자 선호… 신세계건설 ‘빌리브 인테라스’ 인기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9-16 09:00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여성 1인 가구는 2016년 272만 명, 2017년 276만 명, 2018년 284만 명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증가하는 여성 1인 가구와 함께, 홀로 귀가하는 여성들이나 집 안에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주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따라 주택의 선택 기준도 점차 '안전성'으로 기울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오피스텔에서 이 같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출입통제시스템, CCTV, 여성전용주차장 등을 적용한 오피스텔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안전한 대로변 입지와 주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범 시스템을 갖춰 1인 여성 가구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한 빌리브 인테라스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일부 호실에 한해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는 빌리브 인테라스는 4.2m의 높은 층고로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며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기,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뛰어난 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보안, 택배, 관리 연동이 가능한 홈오토 IOT 시스템을 통해 주거 안전성을 확보했다. 내부에 있거나 외출 시에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작동 가능해 갑작스런 문 열림이나 침입시도 등 비상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등을 마련해 여성 수요자들에게도 인기다. 그밖에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공간도 확보했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더불어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주변으로 약 32만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인근 생활 인프라는 미래가치를 높인다.

편리한 교통망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현재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이다. 또한 인근 상가가 2~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으며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 직장인, 학생 등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가 고객이 충분히 충족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은 물론 일대 상주하는 직장인과 학생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병원, 약국 등의 업종까지 포함할 수 있어 투자 가치를 더욱 높인다.

특히 '임대수익 PLUS 보장'으로 경기에 상관 없이 매월 고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해 해당 보장으로 예상되는 월 임대료는 약 90만원~100만원으로 인근 아스하임4차와 비교했을 때 매월 약 10~20만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계약금 수익보장제'를 통해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현재 일부 잔여호실에 한해 분양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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