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이 10일
롯데하이마트 청주성안 휴테크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청주성안 휴테크 브랜드관에서는 플래그십 안마의자 카이 SLS9을 비롯해 SLS7 블랙 에디션과 브라운 에디션, LS9 등 총 4종의 제품을 마련하여, 브랜드관 방문 고객이 휴테크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제품 중 하나인 휴테크 SLS7 블랙 에디션은 롯데하이마트 특화 상품으로, 휴테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음파진동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사이즈코리아 한국인 인체치수 정보를 활용한 프레임과, 휴테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휴테크 관계자는 "안마의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이 보다 쉽게 휴테크의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롯데하이마트 브랜드관을 추가 오픈하게 됐다"라며, "추석 명절 대목을 맞아 안마의자 구매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반드시 휴테크 직영점이나 브랜드관에 방문해 제품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테크는 이번에 오픈한 롯데하이마트 청주성안 브랜드관을 포함해 총 5개(서청주 롯데마트, 대구 율하 롯데마트, 대구 범어네거리, 강원 춘천옴니스토어, 청주성안)의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롯데하이마트 청주성안점은 연중무휴이나 추석 당일인 13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연휴에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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