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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은 15일까지 '한가위 골든위크(GOLDEN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은 추석 당일인 13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정상영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 점포에서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 고객들에게 더욱 알찬 연휴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밤도깨비 야시장 컨셉의 푸드트럭이 열려 대만 지파이, 공룡다리 플래터 등 이색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EQ CUBE' 행사가 개최되어 메르세데스-벤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C 350 e, GLC 350 e, 4MATIC 등의 전시 및 시승 체험이 진행되고, 캘리그라피 이벤트(9/14~15, 9/21~22)도 열린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사또, 포졸이 함께하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9/14~15 오전 11시부터) 더불어 '한가위 먹거리 초대전'도 열려 닭강정, 핫바, 오징어순대, 소떡소떡, 피자빵 등의 먹거리도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내 주말 동안 부산시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과 청년사업팀이 참여하는 수제간식, 유아동품, 리빙소품 플리마켓이 열린다. 스테이크, 닭꼬치, 어묵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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