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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물류센터에서 공항 인도장까지 상품 운송 수단을 개선해 비닐포장재 사용 절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최근 명절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면세품 물량도 추석 기간평소 대비 약 35%이상 급증 했다. 롯데면세점 물류센터에서는 물동량 예측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물량 증가를 예상함으로써 사전에 작업 일정을 조율하여 고객 상품 인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공항 인도장에서는 유형별로 인도데스크를 분류하여 고객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고객에게 혼잡도가 낮은 시간을 알려주는 상품 인도장 혼잡알림 메시지도 발송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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