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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로 접어드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안색이 칙칙해지는 등 피부 고민이 커진다. 또한 건조한 날씨는 피부 주름을 만들고 피부탄력을 저하시킨다.
수백 개의 바늘이 표피 및 진피층에 자극을 주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시술은 콜라겐 합성을 자연스레 유도해 모공축소와 피부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미세한 바늘이 피부에 멀티 홀을 만들어 함께 사용하는 화장품의 효과적인 흡수를 돕는다.
최근 ㈜에스테팜에서 출시한 큐티셀 블랙라벨(QTCELL BLACK LABEL)은 이러한 MTS시술과 기능성 화장품의 장점을 한 데 모은 제품으로 0.25mm 마이크로 니들 롤러가 달린 본체에 섬유아세포 배양액 화장품인 큐티셀 스킨 부스터를 넣어 사용하는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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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윗부분을 누르면 결합한 스킨부스터가 MTS롤러에 도포되어 피부에 롤링하는 동시에 흡수가 일어난다. 때문에 비교적 시술이 간단하고 무엇보다 일회용 멸균 제품으로 위생적이고 부작용 걱정 없이 안전하게 피부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압구정 리더스 피부과 윤성재 원장은 "큐티셀 블랙라벨은 단순한 시술과정에서 탈피하여 표피 및 진피층을 직접 타겟해 촘촘하게 시술함으로써 근본적인 피부 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통증과 부작용 우려 최소화, 간편성, 안전성을 두루 갖춘 것이 큐티셀 블랙라벨의 포인트"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medi@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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