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가 늘푸른의료재단, 홀트아동복지회는 9월 3일 성남시 분당구 보바스기념병원 접견실에서 중증장애아동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롯데지알에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늘어나 이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늘푸른의료재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특히 롯데그룹과 보바스기념병원이 함께 영유아 발달 진단 및 조기 치료, 환우 치료비 지원, 지역 학우 장학금 전달, 장애 아동 보장구 지원 사업, 의료봉사활동, 환우를 위한 문화공연 및 피크닉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활동을 계속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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