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이 글로벌 뉴스 방송사 CNN의 스토리텔링 영상 자회사 '그레이트 빅 스토리(Great Big Story)'와 협업을 통해 여자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는 '나답게 레고하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2일 레고에 다르면 캠페인은 여자아이들이 레고와 함께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첫 에피소드로 지난 2016년 만 11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피겨종합선수권 우승을 차지해 김연아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10개월 앞당긴 차세대 피겨요정 유영 선수의 이야기를 다뤘다.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유영 선수의 피나는 노력과 진솔한 생각을 엿볼 수 있어 10일만에 27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