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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의 강아지 양치시키는 법은? “‘치카토이’로 강아지 이를 튼튼하게”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8-20 15:07


가수 슬리피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강아지 구강 관리 장난감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 3에서는 슬리피가 평소에 반려견 '퓨리'의 구강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셀프칫솔 '냥품멍품 치카토이'가 소개되었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냥품멍품'의 '치카토이'는 반려동물 전용 칫솔이다. 강아지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치카토이를 물고 뜯는 과정에서, 강아지 이빨에 붙어있는 플라그나 치석 찌꺼기 등을 자연스럽게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강아지가 물기 좋은 방망이 형태의 칫솔 표면에 혀클리닝 돌기, 7중 칫솔모가 있어 강아지가 치카토이를 씹을 때 잇몸과 치아 사이, 안쪽 어금니까지 양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만약 부서진 조각을 강아지가 삼키더라도 안전하게 체외로 배출될 수 있도록 물질안전(MDMS) 검증을 통과한 천연고무 100% 소재를 사용했다.


슬리피는 이 날 방송에서 "강아지 입냄새와 치석 제거는 많은 견주들이 고민하는 부분일 것"이라며,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구강관리 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슬리피와 퓨리가 사용한 냥품멍품 치카토이는 냥품멍품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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