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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6일 김광식 영업관리본부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지점 지정좌석실 및 희망길벗 개장식을 개최했다.
경륜경정 사업 건전화를 위해 신규 설치된 중독 예방 상담시설인 희망길벗은 9층에 마련됐다. 전문상담사를 배치했다. 영등포지점 희망길벗은 중독 예방 기초상담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로 2차 치유상담을 의뢰하는 역할을 한다.
김광식 영업관리본부장은 "지정좌석실 및 희망길벗 개장으로 차별화된 영업환경이 조성됐다. 깨끗해진 시설만큼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가 향상되길 바라며 사업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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