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한 2019년 경정 수상스포츠 안전교실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수상 안전교실을 준비한 경정 서비스팀의 박규원 주임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생각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수상 레저스포츠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로 시작돼 올해 경정 수상스포츠 안전교실로 이름을 바꾼 이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가장 인기가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나눔 실천, 수상레저 스포츠 저변 확대, 수상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