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수명주기에 맞춰 교육, 미용, 의료, 놀이 서비스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시설기업인 에듀케어는 반려견 평균수명 15년에 맞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더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펫케어 테마공간 '바우라움'을 런칭하고,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에 오픈했다.
바우라움 메디컬센터 이혜원 원장은 "우리나라 반려견은 630만 마리로 추정되며, 반려견과 보호자는 반려견의 출생-가족화-생활-이별 단계를 거치면서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며, "반려견 생활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여 반려견과 보호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원장은 독일 뮌헨대 동물복지연구소에서 동물복지 및 동물행동분야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동물보호소 임상 수의사를 역임했다.
한편, 바우라움에서는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픈 맞이 이벤트 인 '더위타파 펫캉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기간에는 독파크 평일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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