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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대표 이수혁 의원이 9일 개각에서 주미 대사로 내정됨에 따라 다음 순번인 정은혜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올해 36세인 정 전 부대변인은 서울 출신으로 부산 신라대를 졸업했으며, 2012년 문재인 대선후보 청년특보와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을 지냈다.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청년 여성 몫으로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받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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