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공개 특강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일에 증권사를 찾기 힘든 직장인 투자자들을 위해 주말에 열린다.
8월 10일 오후 1시 '부산MBC드림홀'에서 진행될 첫 행사에 이어 17일과 31일에는 각각 대전 '믹스페이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오후 1시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3번의 행사 모두 증권사 세미나로는 이색적일 수 있는 대중친화적인 장소를 선정해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해외주식 공개특강, 애널리스트가 간다'는 매회 선착순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신청만하면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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