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취업포털 부문에서 8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사람인은 방대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와 공고, 기업과 인재 간 매칭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사람인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서비스인 '사람인 추천'은 구직자의 행동 패턴 및 핵심 역량 등을 분석한 후, 다양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인별로 맞춤화된 채용 공고를 추천한다.
고도화된 개인화 서비스도 사람인의 강점으로 꼽힌다. 새롭게 런칭한 '큐레이션 채용관'은 경력 여부, 학력, 직종, 지역, 업종 등 구직자 개개인의 속성을 분석해 구직자가 관심 가질만한 테마와 공고를 채용관 한 페이지에 모아 보여준다. 구직자들은 별도의 검색 없이도 적합한 공고를 모아 볼 수 있어 공고 탐색에 들이는 시간을 크게 줄이고 효율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사람인의 방상욱 이사는 "사람인은 업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직자와 구인기업에 편리하면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명실상부 국내 대표 취업포털로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현재의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구직자와 구인사의 정보 탐색시간을 절약하고 채용 효과를 더욱 증대하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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