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이사 이광범)이 정철어학원주니어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67개 캠퍼스, 441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어린이 인기음료 초코에몽 등 1만여 개 제품을 후원하고, 최종 선발된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100명을 지난 11일 서울 논현동 본사 1964빌딩 사옥으로 초대해 시상식과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1964년 창립이래 유아식을 모태로 성장해온 남양유업은 아이와 엄마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홍원식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것이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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