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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신 성장산업 중 하나인 문화콘텐츠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문화기술인 ICT, VR, AR 및 출판, 게임, 영상, 만화,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분야를 망라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그 중 영상 콘텐츠산업은 한류문화와 더불어 우리가 강점으로 갖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의 트렌드와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수익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주요 산업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에 관계기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영상콘텐츠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뉴미디어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여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늘릴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G-START D 미디어택 콘텐츠 지원
경기도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의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 뉴미디어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과 후반 기술 작업을 지원하는 'G-START D 미디어택(Media+Tech) 콘텐츠 제작·기술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 미디어 콘텐츠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9년 미디어택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으로 창업 7년 미만의 경기도 소재 영상 콘텐츠 제작사를 선발하여 웹다큐멘터리, 웹툰무비, 웹애니메이션, VR웹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 지원금 지급 및 콘텐츠 개발을 마쳤다.
주요 콘텐츠로 한중콘텐츠상생협력포럼 참여 중인 스튜디오 VR에서 제작한 클래식 VR공연 '누가 누가 잘하나', 지방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의 현장을 담은 라이터스 제작의 웹다큐멘터리 '청년, 지방에서 날다', 디지털브릭의 웹애니메이션 '부비부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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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관계자는 "혁신적 기술 기반의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경기도내 콘텐츠 산업의 기술력을 강화 하겠다"며 "영상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허브로서 관련 산업과 문화콘텐츠를 융합한 창작과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서 경기도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판교, 광교, 북부, 서부에 이은 다섯 번째 허브로서 경기도와 고양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 공동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이다.
미디어 콘텐츠, 그 중에서도 영상 콘텐츠에 특화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및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기획을 위한 교육, 컨설팅, 실습·제작에 필요한 시설과 스튜디오를 고루 갖추고 있다.
주력사업은 경기START(A-E) 사업으로 다양한 성장단계를 겪는 스타트업의 수요에 맞추어 초기 멘토링, 성장을 위한 자금지원, 해외시장 진출까지 창업주기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밖에 네트워킹 확장을 위한 테크콘서트(지식나눔 세미나), 일반 시민을 위한 고라이브 아카데미(오픈클래스) 등을 통해 누구나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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