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5경주=우수급에서 강급된 6번 전영조 입장에서는 선행승부 펼칠 5번 정찬건을 적극 활용하는 경주운영에 나설 것 같다. 시속감이 좋다면 동반입상 가능한 만큼 삼복승은 중심. 지역 선배인 3번 김무진과 협공 기대되는 가운데 경주감 살아나고 있는 7번 유현근의 선전도 기대. 주력 3-5-6, 차선 5-6-7.
특선 14경주=강자로 나서고 있는 7번 김주상 입장에서는 동반입상 경험이 많은 4번 유태복과 협공을 먼저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전법적 궁합도 매우 좋은 두 선수 중심으로 선행감 살아나고 있는 1번 전원규의 선전 기대 속에 후미 공략에 나설 5번 최종근이 착순권 도전. 주력 1-4-7, 차선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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