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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7월부터 '신규입사자 첫 출근 픽업 서비스' 시작…더 좋은 인재 확보 위한 활동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9-07-04 10:06



티몬이 신입 및 경력 입사자들의 첫출근을 환영하고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신규 입사자들의 첫 출근에 차량을 지원하는 '신규입사자 첫 출근 픽업'서비스를 7월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입사자 첫 출근 픽업' 서비스는 7월부터 티몬에 입사하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출근 첫 날 해당 직원들의 자택으로 차량을 보내 쾌적한 출근을 지원하고 가족들에게 좋은 인재를 보내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티몬의 특별한 입사 축하행사다.

이는 기존에 티몬이 기존에 신규입사자 대상으로 진행하던 '신규입사자 교육'(NTT, New Tmonian Track), 명함지갑과 가이드북 등 필수품으로 구성된 '신규입사자 키트' 등 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활동으로 인재를 소중하게 여기고 더 좋은 인재를 모셔오기 위한 활동이다.

티몬은 첫 인상이 중요한 만큼 첫 출근길을 편안하게 지원함으로써 긴장을 풀고 회사에 대한 좋은 인상을 전달하고 가족들에게도 우수한 인재를 보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직원과 가족의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차량호출 서비스인 '파파'와 제휴를 체결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앞으로도 티몬은 회사 성장의 중심은 임직원이라는 기조 아래, 이들의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계속해서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을 기본으로 성과에 대한 분명한 보상체계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최근 치열한 경쟁속의 이커머스 업계에서 티몬이 주도하고 있는 '타임커머스'의 성공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여가 있었기 때문에 좋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티몬은 이러한 복지들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티몬데이를 통해 일 최대 매출과 판매량 등을 경신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티몬을 구성하는 핵심, 그리고 티몬이 성장해 나가는 근원이 임직원인 만큼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우수 성과자 연봉인상, 해외여행 및 차량지원 등 성과에 따른 분명한 보상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들을 마련해 우수한 인재들이 계속해서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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