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 매출이 최근 7개월째 내리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2012년 이후 최장 기록으로 지난해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비롯한 부동산 과열 규제의 영향이 지속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같은 정부 규제의 영향으로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꾸준히 하락했고, 지난 5월에는 총 5만7103건으로 1년 전보다 15.8% 줄었다. 5월 기준으로는 2006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조완제 기자 jwj@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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