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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는 합성향을 배제하고 에센셜 오일의 향기를 담은 프리미엄 바디케어 '에센셜 바디미스트' 4종이 국내 대표 H&B 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천연 에센셜 오일의 스킨 케어 효능에 맞춘 플로랄워터 및 천연 유래 글리세린 성분을 더해 촉촉한 보습과 진정을 돕는 동시에, 분사 시 즉각적인 수분 충전으로 건조하지 않고 보송하면서도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깊은 숲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샌달우드&파인' 향, 여성스러운 기품을 담은 '자스민&일랑일랑' 향, 상큼하고 활기찬 자연을 연상시키는 '제라늄&팔마로사' 향, 싱그러운 보태니컬 향의 '만다린&엘레미' 향 등 총 4가지 향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아로마티카측은 이번 입점을 통해 올리브영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에센셜 바디 미스트'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로마티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형운 팀장은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에센셜 바디 미스트'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로마티카의 천연 에센셜 오일에 대한 연구와 제조 기술을 담아 새롭게 선보인 제품인만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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