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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여름이 찾아왔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간다는 일기 예보 소식에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한 사람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원기 충전과 면역력 확보를 위한 보양식이다.
동의보감에서 메기는 '성질이 따스하며 맛이 달고 독이 없어 부종을 내리게 한다'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남성들에게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남성 스태미나에 효과적이다. 저칼로리에 고단백질 식품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도 딱 맞는 음식이다.
메기본가의 대표 메뉴인 '참게메기매운탕'은 귀한 민물새우가 가득 들어가 국물의 시원함을 높여 주고, 메기와 민물새우매운탕의 맛을 깊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서울에서 보기 드문 참게가 들어간 매운탕으로 '메기본가'만이 자랑하는 장점 중 하나다. 이 곳에서 매운탕을 맛 본 사람들은 SNS를 통해 '인생메기매운탕'이라고 말할 정도로 맵지 않고 담백해 직장인 남성들은 물론 20~30대 여성들의 입맛까지 저격한다.
메기본가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메뉴는 송어 회다. 매장 앞 큰 수족관에서 직접 기르고 있는 송어는 주문과 함께 바로 잡아 회를 뜨기 때문에 송어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활어 회를 맛볼 수 있다. 송어 회와 함께 나오는 야채샐러드는 송어 회 한 점과 함께 먹으면 보다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기본가의 별미 중 하나인 송어튀김과 매운탕 뒤에 먹는 볶음밥, 아이들을 위한 돈가스 등도 판매하니 가족들과 함께 외식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 자리에서 17년 동안 메기매운탕을 만들어 온 '메기본가'는 오랜 세월 음식을 만들어 온 만큼 처음 방문한 손님을 실망시키지 않는 맛을 제공한다. 서울에서 제대로 된 매운탕을 맛보고 싶다면 믿고 추천할 수 있는 매운탕 맛집이다.
'메기본가'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찾기에도 편리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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