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의 공유주방 위쿡 사직점에서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와 함께 비비고 크리에이티브 샵(bibigo creative shop)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비고 크리에이티브 샵 행사는 비비고 제품을 통해 배우는 한식 스타일링과 맛있어 보이는 K-Food 컨텐츠 제작'의 주제로 진행됐다.
CJ제일제당 비비고팀 김하민 과장은 "비비고 프렌즈 2기는 밀레니얼 내/외국인들로 구성된 만큼, 이번 클래스를 통해 이들에게 한식이 맛 뿐만 아니라 멋을 가진 음식임을 알려주고, 그들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이 날 참석한 글로벌 서포터즈들은 강의 시 전수받은 다양한 팁을 활용하여 조별로 비비고 제품을 활용하여 한식 스타일링에 도전했고, 개성 있고 감각적인 K-Food 스타일링과 사진을 연출해냈다.
이번 비비고 크리에이티브 샵에 참가한 비비고 프렌즈 2기는 총 18개국 내·외국인 31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브랜드 비비고의 글로벌 서포터즈로,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비비고가 개최하는 K-Food와 한식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K-Food 컨텐츠들을 만들어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8개의 언어로 총 189건의 K-Food와 비비고의 컨텐츠가 생성됐으며, 비비고 프렌즈들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를 기본으로 틱톡, 텀블러, 트위터 등을 통해 미션 활동을 참여하며 K-Food 콘텐츠를 확산 시키고 있다.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에게 한식의 맛과 우수성, 그리고 K-Food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비비고 프렌즈 2기의 활발한 활동으로 향후 K-Food를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확산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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