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400호점 돌파 1주년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로 '400호점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타이어뱅크의 400호점을 찾아 홈페이지에 정답 등록 및 SNS 게시물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타이어뱅크는 1991년 5월 10일 창립 이후 올해로 28년을 맞고 있다. 창립 당시만 해도 타이어는 차량정비소의 '한 부분'이었다. 타이어 전문매장이 없어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타이어 전문 서비스나 점검을 받을 수 없었다. 여기에 복잡한 유통 구조로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던 상황. 타이어뱅크의 창업주인 김정규 회장이 타이어 문제로 차량 사고를 겪은 후 이런 문제점을 확인 한 것.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매장'을 서비스 목표로 지난해 400호점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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