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1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의 관리와 골절예방'에 대해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박세희 교수는 "골다공증은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서서히 발생하기 때문에 뼈가 골절이 됨으로써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며 "폐경 이후의 여성이거나 50세 이상의 남성이라면 2~3년에 한 번씩 골밀도 검사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전했다.
박세희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골다공증의 초기 증상과 진행 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골절을 예방하는 운동법,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에 대한 소개로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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