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행복 나눔, 희망의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겹게 꿈을 잃지 않고 암을 극복하고 있는 어린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보탤 수 있도록 생필품과 희망의 편지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더 건강하고 따듯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좋은 동반자가 되기 위해 국내 지사 설립 초기인 2013년부터 '희망 갤러리', 'We Can't, We Can 챌린지 캠페인', '찾아가는 다문화 가정 검진사업'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