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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내린천펜션 찾는다면? '노을이 머무는 곳'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9-06-10 17:40





이른 더위로 빠른 피서를 다니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주말을 맞이해 가까운 강원도로 놀러가는 사람이 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른 피서를 위해서 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인제다. 인제는 내린천이 있다. 청정 휴양림인 인제 내린천은 래프팅을 즐기기에 좋아 여름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 양양의 복룡산에서 발원하는 내린천은 계방천과 현리의 방태천이 합류해 40여 km를 흘러 내려 소양강 상류 합강에 이르는 계곡이다.

병풍 같은 기암괴석과 은빛 백사장, 자갈 밭 위로 물밑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맑은 물이 계곡을 따라 신비롭게 조화를 이르고 있다. 특히 래프팅의 최적지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문제는 어디에서 숙박을 하느냐다.

아무래도 인제 내린천의 경우 펜션을 잡는 것이 좋다. 내린천과 가깝고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아 휴양하기 좋은 장소가 필요하다.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인제내린천펜션 노을이 머무는 곳은 어떨까.

노을이 머무는 곳은 인제 내린천 언덕위에 자리잡은 펜션으로 바로 앞에 내린천이 흐르고 있다. 또한 래프팅을 즐기기 편리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한 번 래프팅을 할 때 번거롭게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노을이 머무는 곳은 휴양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내린천의 풍경을 보며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펜션 뒤쪽으로는 잘 만들어진 등산로가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인제 내린천을 즐기기에 좋은 위치에 있는 펜션이다.




인제 내린천은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다르다. 봄에는 봄나물을 직접 캘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야외활동 하기 좋다.

여름에는 래프팅, 서바이벌, 번지점프, 슬링샷 등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가을은 자연산 송이 따기 체험이 가능하며 겨울에는 빙어 낚시와 열목어 축제 등이 준비돼 있어 사계절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인제 내린천이다.

노을이 머무는 곳 관계자는 "사계절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만큼 펜션을 찾는 분이 많다" 며 "저희는 인제 내린천을 즐기기 위해 찾는 방문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린천은 래프팅은 물론 낚시와 물놀이도 가능하다"며 "특히 군부대가 많아 면회객에게는 특별할인을 적용하고 있으니 부담없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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