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9-06-06 20:07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8일

대천보우(3경주 6번·이현종)=암말 부중의 부담은 있지만 직전 첫승이 우연이 아닌 마필. 대폭적인 탄력보강이 이루어져 있어 연승에 자력으로 도전 가능.

더스파이커(5경주 12번·김용근)=외곽, 늘어난 부중이 관건이나 이제는 따라가는 전개도 소화가 되는 힘이 느껴지는 걸음을 보여주고 있음. 첫승에 강하게 도전.

비카브레이싱(8경주 1번·이현종)=승급전 강한 상대와의 일전이지만 내측 최적 전개가 보장된 마필. 직전 이상의 탄력감을 바탕으로 연승에 강하게 도전하겠다.

성파(10경주 8번·이철경)=기본적으로 강한 순발력을 지니고 있지만 최근에 의도적인 탄력보강을 하고 나오는 마필. 제등급으로 돌아온 이번에는 초반 강공으로 이변을 노릴 배당마로 손색 없다.


◇9일

검향(1경주 8번·김정준)=기본적인 순발력을 지니고 있는 마필. 최적의 참고 한발이면 이번에는 자력으로 첫승 도전도 가능한 전력.

최강파티(5경주 5번·다비드)=승급전이지만 앞선 공략이 가능한 편성의 이점을 안고 있어 첫승 이후에 자력으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상승세.

대군의길(8경주 2번·안토니오)=직전 우승으로 승급전을 치르지만 느린 흐름의 편성에서 선두권 공략도 가능. 자력으로 연승도 충분한 전력.

야호스트롱캣(11경주 5번·김덕현)=단출한 편성에서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수 있는 흐름. 뒤도 더욱 보강되어 자력으로 다시금 우승에 도전할 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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