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가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17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2년이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양 교수는 신장 및 췌장이식의 권위자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상분과장, 연구부원장, 임상의학연구소장, 의과대학 학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장기이식센터장, 선도형특성화사업단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신장학회 보험법제이사, 대외협력이사, 대한내과학회 간행이사,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병원과 학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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