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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은 대만 가오슝(高雄)시의 충칭안과(澄?眼科)와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충칭 안과는 가오슝시에만 4개 지점을 보유한 종합 안과로, 주로 백내장, 망막, 녹내장과 같은 질환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안과다.
이어 "현재 안과를 비롯한 전세계 의료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의료 한류를 선도하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역시 융합 시너지가 필요한 플랫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인공지능을 의료분야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충칭 안과와 본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해 글로벌 안과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오는 6월 12일 '2019 Medical A.I. FORUM - 인공지능으로 열어가는 의료 한류의 현재와 미래' 포럼에서 '인공지능과 시력교정 수술, WHY?'라는 세션을 맡아 현재 안과에서 진행 중인 첨단 의료A.I. 기술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지난 25년 누적된 40만 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력교정 수술법 선택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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